Jinyoung Hong

Journal of building things, business and life

Day 25 · 되돌아보기 week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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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을 설계한 지 4주가 지났다. 오늘은 네 번째 주간 회고!
이번 주는 금요일 동국대 전투강좌를 끝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랜만에 푹 쉬었다.
쉬고 나서 회고를 쓰니까 한 주가 조금 더 멀리서 보인다 ^ㅁ^

week 1이 “오래가기 위한 작은 보폭”, week 2가 “보폭을 확 넓힌 주”, week 3가 “그 보폭으로 끝까지 달려 본 주”였다면,
이번 주는 달리다가 잠깐 멈춰서 방향을 다시 본 주였다.

주간 회고 week 4 리포트, 숫자로 본 한 주

  1. 러닝 주 3회 실행, 마일리지 총 35.04km
  2. 헬스 1회 (간만에 전신 웨이트 + 마이마운틴)
  3. 밤 명상 주 3회 실행
  4. 확언 주 7일(매일 아침/저녁) 실행
  5. 독서 주 6일 실행, 총 3권 (1권 완독: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 2권 진행 중: 『테오』, 『스노볼 1』)
  6. 꿈을 위한 시간 투자 주 5일, 총 30시간 내외
  7. 낭비한 시간 → 1~2시간 정도!

week 1~3이랑 나란히 놓고 보면 이렇다.

항목week 1week 2week 3week 4
러닝54.6km44.22km (+ 등산 3km)45.85km35.04km (+ 헬스 1회)
밤 명상주 3회주 4회주 5회주 3회
확언주 7일주 7일주 7일주 7일
독서4권 (완독 3)3권 (완독 2)6권 (완독 3)3권 (완독 1)
꿈을 위한 시간26시간20시간32시간30시간
낭비한 시간16시간5시간 이내2시간 내외1~2시간

지난주에 “이제는 줄이는 것보다 지키는 게 목표”라고 적었는데, 꿈을 위한 시간 30시간, 낭비한 시간 1~2시간. 지켰다! ^ㅁ^
그것도 5일 만에 30시간이다. 주말 이틀을 쉬고도.

대신 러닝이랑 밤 명상은 한 칸씩 내려왔다.
출시 준비로 밤늦게까지 붙어 있던 날이 많아서, 몸이랑 마음을 챙기는 시간이 먼저 밀렸다 ^^;
그래도 오랜만에 헬스장에 가서 전신 웨이트를 한 건 칭찬해 주고 싶다. 다음 주는 다시 끌어올리기!

주간 회고 week 4 체크리스트

  1. 건강을 위해 무엇을 했나?
    → 주 3회 러닝, 마일리지 35.04km. 그리고 헬스 1회 (전신 웨이트, 마이마운틴)!
  2. 가족과 어떤 시간을 보냈나?
    → 부모님하고 좋은 시간 보내려고 찾아갔는데.. 다투기만 하고 와서 아쉽다 ㅠㅠ
    좋은 마음으로 간 만큼 더 속상했다. 다음엔 조금 더 여유 있는 마음으로 가야지.
  3. 내 꿈을 위해 실제로 무엇을 만들었나?
    → 우월 2.0 첫 버전을 마무리 짓고 배포를 앞두고 있다. 테스트도 됐는데, 수정할 건 2.1로 배포해야 될 것 같다.
    · 우월: 운영 서버에 2.0 올리기, 운영 데이터 복사본으로 출시 리허설, OCR 엔진 출시 확정, 포인트 끄기, 로그인 연장, 강제 업데이트, 스토어 스크린샷 16장. 일주일 내내 ‘출시 직전’이었다 ㅋㅋ (Day 20, 21, 22, 23, 24)
    · 개인정보: 계약서 사진을 비공개 저장소로 이사, 약관·방침 보완본 게시, 1.1.x 평균 지출 노출 차단
    · 밖으로 나가기: 컴업 자율 매칭 9건 다시 정리, NEXTMADE 기사 최종 확정, 모두의창업 재도전(결과는 탈락 ㅠㅠ)
    · 새로 시작한 것: 성공편지 – 미래에서 온 편지. 기획서 확정하고 첫 삽!
    그리고 동국대 실전창업 전투강좌를 들으며 우월의 방향성을 다시 설정하게 된 주.
    내일은 계획을 다시 짜고, 차주는 IP 강의 수료에 집중을 다하고, 우월 2.0을 드디어 배포하는 주다.
  4. 사회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무엇을 배웠나?
    → 이번 주에는 ‘평균’도 개인정보가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1.1.x에서 다른 커플들의 평균 지출이 단 1건부터 보이고 있었는데, 1건짜리 평균은 사실상 남의 지출 그 자체다.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만들자는 서비스일수록, 누구의 정보인지 알아볼 수 없게 만드는 일이 더 중요하다.
  5. 고객/사람을 몇 명 만났나?
    → 드디어 오프라인! 전투강좌에서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 광운대 학부생, 세무법인에서 오신 분까지 20명 남짓을 만났다.
    강사님 세 분(창업자, 투자자, 마케터)의 이야기를 들었고, 맥파이 이사님께는 짧게 멘토링도 받았다.
    week 2에 ‘명함은 동국대 강좌에 선정되면 드디어 개시’라고 적었는데, 진짜 그 자리에 다녀왔다 ^^
  6. 돈을 버는 시스템에 가까워졌나?
    → 2.0 출시가 바로 코앞이다. 그리고 이번 주에 알게 됐다. 돈을 버는 시스템도, 투자도, 결국 숫자에서 시작한다는 것.
    출시는 끝이 아니라 그 숫자를 처음 재기 시작하는 날이다.
  7. 이번 주 가장 많이 낭비한 시간은 무엇이었나?
    → 1~2시간 정도. 숏폼을 아예 안 본 건 아니지만, 이제는 낭비라기보다 쉼에 가까운 것 같다.
  8. 다음 주 내 삶에서 무엇을 줄여서 그 시간을 어디에 쓸 것인가?
    → 네트워킹을 줄인다. 다음 주 IP 창업존 교육을 끝으로, 새로 문을 두드리는 시간은 줄이고
    그 시간을 제품 개발, 사용자 모으기, 제품 마케팅에 쓴다.
    남이 열어 주는 문보다, 내가 만든 문으로 사람이 들어오게 하는 데 집중하기!
  9. 다음 주 반드시 만들어 낼 결과 하나는 무엇인가?
    → 우월 2.0 출시! 그리고 IP 창업존 교육 수료.
  10. 이번 주 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있었는가?
    → 그렇다. 떨어지기도 했고, 다투기도 했고, 쉬기도 했다.
    그래도 5분만 울고 다시 손을 움직였고, 배우러 나갔고, 방향을 다시 잡았다. 그거면 충분하다.

지난주 숙제,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 중

지난주에 『퓨처 셀프』를 읽고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편지를 써 보겠다고 했는데..
쓸 곳을 찾다가 마땅한 게 없어서, 편지 앱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ㅋㅋㅋ
편지쓰려다 내 2번째 앱이 나오게 생겼다. 그래도 이게 나답다 ^^; (편지는 다이어리에 써놨다^^)

성공편지 디자인 초안

week 1이 “실행하고 있는 나”를 만난 주였고,
week 2가 “실행이 쌓이는 속도”를 느낀 주,
week 3가 “뿌린 것들이 돌아오기 시작한” 주였다면,
week 4는 “문을 두드리던 손을 거두고, 내 문을 열 준비를 한” 주였다.
다음 주는 드디어 우월 2.0 출시!
한 주 동안 수고한 나,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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